이런 저런 핑계로 공부도 별로 못하고 가서 시험을 쳤는데 ㅠㅠ
60점 될거 같기도하고... 안될것 같기도하고.............
제발 되라!!!!!!
공부안하고 기도하기 신공 또 발동되었...
이게 사실..... 다른 공부랑 병행해서 한다고 기사 실기를 미루다 미루다
결국 필기 시험치고 실기 한 일주일 정도 보던 그 때의 그 기억을 가지고 시험을 친 셈이다
거의 한달간 공부 안하고 시험을 쳤는데....... 로또 정도의 요행을 바라고 있는..
다른 사람들은 일주일 공부하면 다 붙는다곤 하지만 내 머리는 일주일 정도 머리 회전해서는 절대 감당 할 수 없는 시험..
벼락치기 공부를 잘 못하는 편이라 한문제 풀고 인터넷 서핑하고..
한문제 풀고 게임하고... 또 한문제 풀고 밥먹고.... 아무튼 정신 산만하게 공부를 하기 때문에
일주일 동안이라고 해 봤자... 다른사람 하루 이틀 정도 벼락치기 한정도?
아무튼 내가 자초한 일이니...
한달뒤에 나올 결과를 기다리며 반성좀 해야겠다 ㅠ_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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